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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165

[건강]아보카도 6개월간 매일 먹었더니…몸의 놀라운 반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고지방 식품이지만 살 안 쪄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진 아보카도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크리스 에더튼 연구팀은 아보카도 섭취가 체중과 체질량 지수(BMI), 허리둘레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6개월간 실험을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참가자 1000명을 아보카도 섭취 그룹과 비섭취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다. 아보카도를 섭취한 그룹은 평상시 식단을 유지하며 매일 아보카도를 추가로 먹었다. 6개월이 지난 후 그룹을 비교했더니 몸무게, 체지량 지수, 혈압 등에서 큰 차이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콜레스테롤 수치에서는 명확한 차이를 보였다. 아보카도를 섭취한 그룹은 ‘총 콜레스테롤(.. 2022. 7. 10.
[건강]이영자도 반한 ‘오리고기’의 효능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맛본 오리고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덕구이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 오리고기가 전파를 타자 각종 포털사이트에 이와 관련된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구이나 백숙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오리고기의 효능은 뭘까? 1. 기력 회복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리고기가 기력을 회복하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이유는 여기에 필수 아미노산과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미노산은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신체 능력을 강화하며 피로 해소에도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지며, 레시틴이 부족할 경우 피로를 느끼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 면.. 2022. 7. 9.
‘안 화려한 건 먹어도 된다?’…야생 버섯 식중독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농진청 장마철 독 버섯 섭취 주의 경고 [서울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6일 장마철에 쉽게 번식하는 야생 버섯 섭취했다가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것은 식용할 수 있다” “세로로 찢어지는 버섯은 식용할 수 있다” “유액이 있는 버섯은 식용할 수 있다” “곤충이나 달팽이가 먹은 흔적이 있는 버섯은 사람이 먹어도 해가 없다” “은수저를 변색시키지 않는 버섯은 식용할 수 있다” 등은 대표적인 잘못된 식용 판단법이라는 게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야생버섯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섭취 시 두통·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먹은 것을 토해 내야 한다”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2022. 7. 7.
28년간 자외선 차단제 안 바른 남성의 얼굴은?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진이 있다. 미국에서 28년간 배달 트럭을 운전한 69세 남성의 얼굴 사진이었는데, 정상적인 오른쪽 뺨과 달리 왼쪽 뺨에는 피부 손상이 심각한 상태였다. 전문가들은 이 트럭 운전기사의 사진이 자외선에 지속해서 노출됐을 때의 피부 손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한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이를 두고 ‘편측 광노화’(Unilateral Dermatoheliosis)라고 진단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얼굴 한쪽만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서 광범위한 피부 노화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특히 이 노인의 주름에 대해 (마치 산등성이처럼) 골이 파인 게 두드러진다고 표현했다. 피부세포가 죽어 각질이 쌓이면서 얼굴 한쪽에 각화층이 형성됐다는 의미다. 또한 여드름..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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