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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162

침묵의 장기'췌장' '췌장암' 4가지 초기증상과 관련 식습관 눈치채기 어려운 췌장암 췌장은 명치 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있는 장기다.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췌장은 우리 몸 가장 깊숙한 곳에 여러 장기로 둘러싸여 있어 ‘은둔의 장기’로 불린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재발 확률이 높아 치명률도 가장 높은 암으로 여겨진다.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췌장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7611명으로 전체 암의 3.1%를 차지하며 암중 여덟 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췌장암이 더 위험한 것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예방이 어렵기 때문이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에 불과하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율은 5%를 밑돈다. 췌장암 초기증상들 1... 2022. 2. 19.
오미크론 증상!열안나도 이 증상 있다. 오미크론의 증상,인후통?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대표 증상인 '발열'보다 '인후통'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김민경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자각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인후통, 콧물, 두통, 재채기, 기운 없음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델타 변이보다 증상들이 더 가볍고 발열 증상도 짧게 끝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을 비롯해 기침이나 콧물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할 것을 권고했다. 오미크론 치명률 오미크론은 기존의 델타 변이 코로나와 같이 미각 상실과 폐 손상 등 치명적인 수준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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