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의 박연진역으로 최고의 전성기의 배우 "임지연"의 대해 알아보자(출연작품 위주)

 

 

임지연의 어린시절

유년 시절부터 학교 행사, 교회 피아노 반주 등 많은 관중 앞에 서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본 모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관련 인터뷰

연기쪽으로 진로를 선택해서 예중 • 예고를 진학하길 바랬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하지만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고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한예종에 입학했다고 한다.

임지연 프로필신체

166cm, 48kg
소속사:아티스트컴퍼니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임지연 데뷔 "인간중독"

 

임지연은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었다.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관능적인 용모와 순진해 보이는 면모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영화를 통해 배우가 분한 인물을 알게되는 재미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 신인 배우에 대한 호평과 찬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파격적인 씬과 임지연의 아름다운 몸매가 화제가 되었었다.

<인간중독> 개봉 후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 한율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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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신"

극중 임지연은 단희역으로 백정으로 저잣거리에서 칼춤을 선보이며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다 임숭재의 눈에 띄어 운평으로 입궁 후 수려한 외모에 검무에 능해 연산군은 물론 임숭재까지 연심을 품을 정도의 매력적인 역활이다. 이유영과의 파격씬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몰고 왔었다.이때까지만 해도 주로 노출이 있는 다소 파격적인 작품에 출연해 왔다.

드라마 "상류사회"

 

<상류사회>의 이지이 역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모습을 비춘다.본 작품을 통해 예전에 비해 연기가 늘었다는 호평을 듣게 된다.

드라마 "대박"

 

드라마 대박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지만 분량도 적었고 18회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27살의 평양대 무용과의 탈북녀로 김미풍역으로 처음으로 타이틀 롤을 맡았다.

웰컴2라이프

머리도 숏컷으로 바꾸는 등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연기력이 많이 나아졌다는 칭찬을 받기 시작했다. 연말 MBC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다.

드디어 논란되던 연기력 인정 받은 작품 "더글로리" 박연진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의 등장인물이자 최종 보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중 1명이며 무리의 중심.

12월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는데 이전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잠재울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