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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by 프리디와이♡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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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탄생과 어린시절

스티브잡스는 1955년 2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불행히도 그는 태어나자 마자 양부모 폴과 클라라에게 입양되었다. 그의 양부모는 아이가 없자 스티브 잡스를 입양하고, 잡스는 성인이 되어서 친부모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친부모에 대해서는 냉정하였고 양부모님들을 친부모님으로 생각하였다. 이러한 부분이 훗날 그에 결혼관이나 관계에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 당시 유행하던 미국 히피문화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는 대학교을 중퇴하였으며 학교를 그만두었지만 청강을 듣고 동양철학을 공부하는등 대학공부 외에 다른 부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대학의 졸업장이 취업을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그게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대학졸업장이 중요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캘리포니아로 돌아가 전자게임 회사에 취업하였지만 회사 생활은 그의 재능과 흥미를 채우기에는 충분하지 않았고 그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스티브잡스는 그의 친구와 함께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수개월동안 인도를 여행하였지만 그는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지 못한채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애플의 시작

스티브잡스는 그의 절친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하게 된다. 애플이 차고에서 탄생하게 됐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일 것이다. 사업적인 수완과 마케팅 감각이 뛰어난 스티브 잡스는 워니악의 도움을 받아 그의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했고 두 사람의 장점을 합쳐 1976년 컴퓨터 회로기판을 제조하는 회사를 공동창업을 하였다. 당시 영세한 회사였던 잡스의 회사는 당시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개인컴퓨터에 관심을 쏟던 그는 회로 기판만 있는 개인이 쓸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들어냈고, 그것이 '애플Ⅰ'이다. 발매 후 사람들의 관심은 퍼스널 컴퓨터에 주목하게 되었고 그는 곧 컴퓨터의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만들어 출시한것이 애플Ⅱ출시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그는 비전을 세우며 설득해 나갔고 그의 회사는 점점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하면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어등등 수많은 제품들과 함께 떠오르는 것이 그의 검정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다. 그는 옷고르고 갈아입을 시간조차 아깝다며 항상 같은색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해왔다.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보면서 그의 고집스럽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전진하고 어떤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고 해내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시대를 변화시킬만한 역사적 인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 덕분에 IT세계는 더 진보했다고 본다. 너무나 열정적으로 일만 매진해서 그랬던 것일까?그는 희귀암과 췌장암, 간이식등 병고에 시달리다가 56세라는 나이에 사망했다. 사인(死因)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이었다고 한다. 그가 현재까지도 살아있었다면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뤄나갔을까?이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잡스의 대한 이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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