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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165

자살위기예방: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보기) 소중한 사람의 '자살 신호'를 외면하지 말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듣기) '지금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얼마나 마음이 힘든지' 물어보고 들어주세요. ▶(말하기) 소중한 사람의 가족과 친구 등 주변인과 경찰·소방서,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가에게 자살 징후를 알려주세요. '보고 듣고 말하는' 간단한 도움만으로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극단적 선택에서 지킬 수 있다.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를 재빨리 포착하고 적절히 대응해 서로가 서로를 '마음의 위기'에서 지키는 방법이다. 이는 고(故) 임세원 교수가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용이 쉽고 간단하면서도 자살예방에 효과적이다. ‘보고 듣고 말하기'란? 고 임세원 교수가 주축이 돼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 2023. 5. 7.
항상 피곤한 뜻밖 이유 9가지 피로는 정신이나 몸이 지쳐 힘듦.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 피로는 신체적 에너지, 정신적 에너지, 혹은 둘 다 잃었다고 느낄 때 나타난다. 피로를 느끼는 원인은 바쁜 일상과 질 나쁜 수면 외에도 의학적이거나 생활 습관적 이유도 있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멘즈헬스'가 소개한 항상 피곤한 이유를 정리했다. 1.갑상선질환 갑상선(갑상샘)은 심장박동 수, 근육 기능, 두뇌 발달을 조절하는 것 외에 신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역할을 한다. 신진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면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 수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갑상선저하증에서는 무기력, 피로, 졸음, 근육 약화, 체중 증가 등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갑상선항진증의 경우 빠른 심장박동, 신경과민, 과잉 행동, 수면 주기.. 2023. 4. 22.
나이대별 '적정 체중' 젊을때,노년기 어떻게 다른가? 젊을 땐 날씬, 노년기엔 체중 유지 및 증량 초점 건강을 위해선 젊을 때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적정 체중은 키가 더 이상 크지 않는 성인기 이후 계속 똑같은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 구성에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적정 몸무게의 기준도 달라진다. 젊을 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노년기에는 오히려 약간 통통한 몸매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호주 모나쉬대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노년기에 줄어든 체중은 '조기 사망'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 노령 연금 수급자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체중이 10% 이상 줄어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수 년 내 사망할 위험이 3배 더 높았다. 대.. 2023. 4. 20.
행복한 삶을 위해 피해야 할 9가지 사고방식 행복한 삶을 위해 피해야 할 9가지 사고방식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더 많은 것들을 축적함으로써 행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며 “행복은 물질을 통해 충족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사고 습관 등 정신적인 면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장기적인 웰빙(참살이)과 행복감을 높이는 방법에는 △자원봉사 △명상 △야외 활동 △문화 활동 △기부 등 선한 뜻을 가진 경제적 지출 등이 있다. 우선 자원봉사는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위험이 줄고,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 심지어 정신적..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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