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이야기165 반려견과 같이 잘 때 장점과 단점 사람의 좋은 친구인 반려견.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는 건 좋은 생각일까? 많은 사람들이 기르는 개를 침대에 들이지만, 이를 비위생적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미국 워싱턴 소재 수면재단(Sleep Foundation) 전문가들은 반려견과 함께 자는 건 ‘개인의 결정’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정보에 근거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몇 가지 장점과 단점을 설명했다. 반려견과 같이 잘때 좋은점 장점1 _안전한 느낌을 준다 반려견과 함께 잠을 자면 안전하고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962명의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연구에 의하면, 반려묘나 배우자와 함께 자는 사람이나 혼자 자는 사람에 비해 반려견과 함께 자는 참가자들이 보호받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다. 개를 ‘지킴이 동물’로 .. 2023. 2. 12. '2월4일 세계 암의 날'뜻밖의 암유발 요인 3가지 매년 2월 4일은 국제암예방연합이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 환자를 돕기 위해 제정한 '세계 암의 날'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사망원인 1위는 암이었다. 이처럼 무서운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고 담배를 끊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사소한 습관이 노력을 수포로 만들 수도 있다. 암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암을 부르는 뜻밖의 요인들을 알아본다. 1.뜨거운 음료를 즐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섭씨 65도가 넘는 뜨거운 음료는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 뜨거운 음료를 마시면 식도의 세포가 손상될 수 있는데, 이때 새로운 조직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세포 중에 변이가 일어나면 종양이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뜨거운 음료는 적당히 식혀 마셔.. 2023. 2. 5. ‘2023년 정신 건강법 7가지’뉴욕타임즈 발표 팬데믹 이후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잘 대처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도록 도와주며 타인과 관계를 맺는 데에도 중요하다. 새해를 맞아 미국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더 나은 한 해를 보내도록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몸에 나타나는 번아웃 증상에 관심을 가진다 불면증과 피로에서부터 두통, 복통, 식욕 변화에 이르기까지 번아웃이 왔음을 알리는 신체 증상은 다양하다. ‘번아웃’이 공식적인 의학적 진단이 아니라고 해서 그 증상을 무시해도 된다는 건 아니다. 단순히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나 차 한잔으로 .. 2023. 1. 3. 딱딱한 발바닥의 굳은 살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걷기 불편할 정도로 발바닥에 굳은살이 박이는 경우가 있다. 많이 걸어서 그런지, 아니면 걷는 자세가 문제인지, 발바닥 굳은살이 왜 생기는 정말 궁금하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 하중을 견디는 곳이다. 또한 심장과 가장 멀리 있으면서 심장으로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곳이기도 하다 발은 신체의 2%에 해당하면서도 나머지 98%를 지탱하는 몸의 뿌리와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발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다. 발 건강이 나빠져 걷는 자세가 이상해지면 다른 관절이나 뼈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발에 있는 굳은살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재 또는 미래의 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 한쪽 발에만 생긴 굳은살 굳은살이 한쪽 발에만 있으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2023. 1. 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