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이야기312 추억의 아이스크림 <빙그레 투게더> '오리지널 바닐라' 리뷰 어릴때 먹던 고급 아이스크림 내가 어린시절에는 스틱아이스크림(하드)가 보통이었고 그때 당시에 최고의 고급 아이스크림은 빙그레가 아닌가 싶다. 그땐 아빠가 큰맘 먹고 사오시면 가족끼리 숟가락 들고 퍼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빙그레 투게더는 1974년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나보다 나이가 오래 됐다. 내 나이도 이젠 그만큼 늙었다는게 실감난다.ㅠㅠ 뚜껑을 열어보니 콜라보를 했는지 유미의 세포들 그림이 그려져있다. 확실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맞는거 같다!!^^ 깨끗하게 이쁜그릇에 덜어먹으면 좋겠지만 숟가락으로 퍼서 한입가득 넣어본다. 역시 투게더는 이런 맛?으로 먹어야 될것 같다. 바닐라 맛은 여전하다. 부드럽고 촉촉함도 여전한것 같다. 요근래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예전보다 양은 작아지고 .. 2022. 6. 19. 내 인생 볼터치 [삐아치크] 사용후기 몇년째 애용하는 삐아치크 보통 쿠팡을 통해서 삐아치크를 구매했는데 다 품절이고 4천원~5천원사이 저렴하게 써왔는데 훨씬 비싼 가격이나 물품을 구매할 수가 없었다.ㅠㅠ 오늘은 내가 항상 쓰는 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양한 볼터치를 시도했지만 이것만큼 자연스러운건 없는거 같아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볼터치(치크)는 보라색을 쓴다. 라벤다는 내가 원하는 보라색계열 쿨톤 치크(볼터치)라고 하는데 나의 퍼스널 칼라는 모르지만 이 색이 나에게는 제일 잘 어울린다. 나는 개인적으로 핑크치크나 오렌지계열을 쓰면 촌스러움 한가득?이라 보라계열만 쓴다. 이번에 새로 구매하고 보니 겉포장도 케이스도 리뉴얼됐다. 육안으로 보기엔 기존에 쓰던거랑 색깔과 달라져서 발색이 다른건지 걱정도 됐다. 기존에 쓰던 치크..많이 낡았다. 뚜.. 2022. 6. 18. 남자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BBQ자메이카치킨>과<치즈볼> 닭다리만 나오는 BBQ자메이카 치킨 남자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BBQ자메이카와 치즈볼을 주문했다. bbq자메이카: 당당하게 큼직한 닭다리만 4봉나온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다. 죽기전에 먹어봐야 할 음식이라더니~~ 고기 육질이 부드럽고 소스가 처음 먹는맛인데 맵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다. 치즈볼: 치즈볼엔 치즈가 가득 들었다. 따뜻해서 더 맛있었다. 총평 닭다리만으로 생소하지만 맛있는 자메이카 소스를 바른 자메이카 치킨!!닭다리 1~2개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다. 느끼하지 않게 계속들어간다. 종종 시켜 먹을 것 같다. 구독과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2022. 6. 15. <눈꽃석쇠쭈꾸미>가 인상적인 샤로수길 쭈꾸미맛집 [쭈앤쭈] 쭈구미 맛집 검색으로 보니 이색적인 쭈꾸미집이 있길래 바로 방문하여 주문하기로 했다. 2번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맛은 선택할 수 있어서 맵찔이인 나는 보통맛을 선택해 보았다.^^; 위치 샤로수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지나친 적이 많은데 쭈꾸미 파는 식당인지 몰랐다. [눈꽃석쇠쭈꾸미]이름처럼 쭈꾸미위에 치즈가 소복히 눈처럼 가득 쌓였다. 그리고 시작된 불쑈~~ 파이어~~~~ 치즈가 제대로 녹아서 쭈꾸미위에 제대로 녹았다. 두툼한 치즈와 쭈꾸미를 한점 집어서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소스가 단순 마요네즈가 아닌 다른게 더 섞인거 같은데 치즈에서 매운맛을 잡아주고 소스에서 한번 더 잡고 달콤 새콤한 맛이라 더 맛있었다. 쭈꾸미 비빔밥 데워서 먹어도 되는데 승질급한 우리는 그냥 비벼먹었다. 적당한 맵기.. 2022. 6. 1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8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