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오미크론 증상!열안나도 이 증상 있다.

by 프리디와이♡ 2022. 2. 17.
반응형

 

코로나 이미지

오미크론의 증상,인후통?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대표 증상인 '발열'보다 '인후통'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김민경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자각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인후통, 콧물, 두통, 재채기, 기운 없음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델타 변이보다 증상들이 더 가볍고 발열 증상도 짧게 끝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을 비롯해 기침이나 콧물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할 것을 권고했다.

 

오미크론 치명률

 

코로나 이미지


오미크론은 기존의 델타 변이 코로나와 같이 미각 상실과 폐 손상 등 치명적인 수준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는 기존 바이러스와는 달리 미각과 후각을 잃는 일은 드물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미크론은 역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가장 높으나, 치사율은 가장 낮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사율이 1.9%인데 반해 오미크론은 기존 바이러스의 4분의 1정도의 치사율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잠복기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인 2주에 비해 비교적 짧은 1-4일로 일반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코로나 현재?

 

현재까지 전 국민 40명 중 1명꼴로 코로나에 걸렸다고 전해지며, 심지어 우스갯소리로 그동안 코로나에 걸린 이들이 주변에 한 명도 없다면 친구가 아예 없는 것이란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이에 각국의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높은 만큼 방역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